
외부 활동하기 좋은 계절, 좋은 곳!

이제 5월도 한참이고, 녹음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하기 정말 좋은 계절 인거죠, 더군다나 베써의 위치는 바로 앞에 창릉천이 있고 그 뒤로 북한산이 보이는 이쁜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한산은 수도권의 산중에 산이면서도 여러 갈래의 진입로가 있는데요, 베써는 주로 은평구 쪽에서 진입하는 곳으로 북한산을 찾고 있는데 주차장도 넓고 좋습니다.
물론 저는 산을 년중에 그렇게 많이 찾는 편은 아니지만 이제는 회사도 그만두고 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산을 좀 찾을까 합니다.

북한산은 산이 커서인지 산내에 절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진관사로 알려진 대표적인 절이 있습니다.
5월은 더구나 부처님 오신날이 있어 저렇게 연등들도 달아 놓고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느낌 이라 참 좋습니다.
저는 절에 갈때 마다 부처님의 용안을 유심히 보는데 “똑같은 부처님이 단 한분도 안계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느덧 바위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 하면, “아 내가 많이 올라 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저만 가본것 처럼 글을 쓰네요.
북한산은 너무나도 대표적인 산이라 다들 많이들 가보셨을 텐데 글을 쓰다 보니 괜히 별것도 아닌걸로 아는척 하는 느낌이라 겸연쩍습니다.
그리고는 나타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 사실 산은 이런것을 보러 오는 것 같습니다.

서울 서쪽 북한산의 정상에서의 풍경 입니다.
말씀 드렸지만 산은 바로 이거죠, 이런 풍경 발아래 펼쳐진 이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힘들지만 내려가 맛있는 식사와 함께 회포를 풀고는 다음에 또 다시 오는 거 같습니다.
어떠셨나요? 바쁜 일상속에 신선한 한숨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